..많은 분들이 보시고 나서 낚였다고 하실 만 합니다. ....



일단 원판 파워퍼프걸즈에서 이름만 가져왔다고 해도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기본적인건 죄다 전형적 일본식 마법소녀물로 바뀌었으니.. (특히 도레미)

애들이 전부다 원래는 초딩에 케미컬Z의 힘 덕분에 변신소녀가 되었다는 설정이 된 듯 합니다. 그야말로 일본식.

특히 변신씬은 도레미의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그것도 3기의) 좀 더 스피디하고 파워있게 나옵니다만..

맴버 구성도 명량한 여자애 + 외국냄새 나는 숙녀 + 스포티한 여자애 구성.. 변신소녀물 맴버의 왕도군요.

고로, 감상하실 때에는 원판은 머리속에서 잠시 지워두시는 편이 편하실 듯 합니다. .....





오프닝 엔딩은 무난한 편. 곡이 좀 많이 들어본 타입이긴 하지만...

영상의 컨셉은 파워퍼프Z의 귀여움으로 가득 채워버리자! 인듯. ...귀엽긴 합니다.



..아니 일단 귀여운건 다 좋은데 전투씬이 그 유명한 무사시 GUN道를 생각나게 만듭니다.

요렇게 되면 이 건도식 전투씬으로 끝까지 채워나갈건지 아니면 전투씬보다 드라마에 비중을 더 두던지 둘 중의 하나일텐데 말입니다.

1화에서 전투씬의 시간이 적지 않은걸 보면 좀 걱정되는군요.(...) 오프닝을 보면 또 그게 아닐거같기도 하지만.





한 화에는 2가지의 이야기로 되어있군요. 뭐 원작이 간단간단하게 이야기를 진행시켰으니 그러려니 싶기도 하고 1화의 페이스로 20분간 나가면 좀 곤란할거 같긴 합니다. ...

근데 이게 또 매번 전투씬이 나온다고 치면 한 화에 변신씬만 2번.. .....우와아아아아아앙.



그러고보니 처음 이미지가 공개되었을때 좀 당황스러웠던 박사놈은.. 알고보니 유토니움 박사의 아들이었나 봅니다. ...좀 잘 낚은듯. 파닥파닥.







뭐 어찌되었든 뭐든간에 자기네들의 모에코드가 넘치도록 바꿔버리는 저 솜씨 하나는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모에하게 바꾸는 못하는 것이 뭐가 있을까 싶군요.

2006/07/03 10:28 2006/07/03 10:28
치리 이 작성.

※ 본 글에서는 가능하면 미리니름(네타바레)를 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만, 의도치 않게 미리니름 되었을수도 있습니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히미코전 OP의 로고



애니 본 사람도 욕하고 안 본 사람도 욕하는 신비한(?) 작품, 히미코전.

사실 저도 안 보고서 욕한 쪽에 속했기 때문에 좀 찔려서 '보고 욕해보자!'라는 사명감에 불타 얼마전에 감상하였습니다.

히미코전 원작이 PS용 게임이라는 사실도 지금 이 글 적기 15분전에 알았고(코믹스가 있는건 훨씬 전에 알았었지만..) 히미코전 하면 생각나는건 OP곡인 Pure Snow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어떤 애니이길래 그렇게 욕을 먹었는가??'라는 의문만 모락모락.

일단은 감상후 나온 한 마디를 적어보겠습니다.





보카 광신도들의 해방운동





이랄까. "모든것은 보카님의 뜻에 따라서..." 비슷한 대사가 심심찮게 나옵니다. 처음에는 일반인으로서 보카 광신도들을 강렬히 거부하던 주인공 구타니마저 끝에 가서는 광신도의 길로...(0.5% 거짓말)



그럼 애니의 내용을... 적을려니 귀찮고 해서 잠시 인용을 하겠습니다.



출처 : 베스트아니메



..아니 확실히 어둠과 주술이 얽힌 정복전쟁은 맞는거 같긴 한...데.

정복전쟁같아 보이는건 헤이하치로우 아저씨가 실력 발휘 좀 했을때 뿐인듯 싶은데말입니다.

어둠과 주술이 얽힌건 시가라가 맨날 뻘짓하다가 마지막에 힘 좀 쓸때...인거 같은데말입니다. .......



...넘어가서 장단점이나 적어볼렵니다.



일단 졸작이라고 욕먹는 이유는 별 내용이 없다는 것이 첫번째가 되겠군요. 신의 힘을 받은 아기가 현대세계로 와서 자라서는 소꿉친구와 함께 태어난 세계로 돌아가 평화를 되찾고 다시 현대세계로 돌아갔읍니다. 끗.

그리고 느슨하고 난데없고 가끔씩 미친듯이 빠르게 지나가는 전개가 두번째랄까. "왜 여기서 이렇게 되는건데!" 싶은 장면이 간간히 나오고. 마지막쯤 가서는 애들이 시간 아까운듯이 서둘러서 죽어나가는 듯한 느낌마저..(..)

..더이상 적으면 안타까운 마음이 더 안타까워지니 그만 적어야.



허나 이 애니의 장점이 없는것도 아니니.. 우선 OP/ED가 있겠군요. 히미코전의 존재의의는 OP/ED이다. 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OP곡인 Pure snow는 말할 것도 없고 말이죠. (21세기 들어서는 뭐 잊혀져가고 있는듯 합니다만)

캐릭터들의 캐릭터성도 솔직히 좀 버리긴 아깝습니다. 애니에서는 몇명 빼고는 그나마 활약도 못한 애들이 많습니다만. 제가 누님형 캐릭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감히 히미코전에서는 후지나님 만세!를 외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이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멋진 캐릭터 중 하나. 그렇기에 더욱 돋보인다?)

본편에서는 술잔으로 간지나는 파이팅도 벌여주시는 후지나누님. 요건 염색전.

사실 제일 처음에 캐릭터만 봤을때는 마음에 들었던 타다미. ..허나 본편에서의 그 헛짓거리에 할 말이..

아마도 가장 욕먹는 히로인 히미코. ...마지막에 가서 실력행사 좀 해봤자..





...뭐 대충 이렇습니다. 대충 평가를 적어보자면 「OP/ED만 봐도 충분할 애니메이션. 본편은 중반까지 참고 볼 수 있다면 다 볼 수 있다. OP/ED만으로 환상을 지켜나가자.」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아주 못 볼 물건은 아니더군요. 그렇다고 보는걸 추천할만한 작품도 아닙니다. ..언제까지나 히미코전 애니메이션이 궁금해서 못참을 사람이 보면 될만한 작품. 사람에 따라서 다소 보고난 후 시간이 아까웠다 라는 생각이 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까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만.



모든 여왕후보들 찰칵



ps. 다 쓰고 나서 성우를 확인해보니... ..이쪽도 무시는 못하겠군요. 세키 토모카즈에 모리카와 토시유키.. 히카미 쿄코?! 히미코역의 오토미야 츠바사氏 빼고는 거의 다 한 이름 하는 사람들이군요.



ps2. 다시 들으면서 느끼는건데 pure snow는 가사가 참 본편이랑 따로놀지요;
2006/04/17 01:12 2006/04/17 01:12
치리 이 작성.

미루쿠 비-무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라고 적고 아사히나 미루쿠의 모험이라고 그려놓는다)

밍밍 미라클 밍크 룬룬

밍밍 미라클 밍크 룬룬

밍밍 미라클 밍크 룬룬

밍밍 미라클 밍크 룬룬



...어째 이게 제일 기억에 남는군요.



뭐 일단 1화는 어디까지나 소설 원작 팬들을 위한 물건인 듯 싶군요. 원작을 읽어보지 않은 저로서는 참으로 23분이란 시간이 지겹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만 소문의 그 엔딩 애니메이션은 꽤 끌리더군요. 무심코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던데 저도 그 중 한명이 될 뻔..

(그런데 엔딩에서 요x르팅의 안x 양을 떠올린 건 저 뿐만이 아니겠죠? ...)



쿄토 애니메이션(이라고 적고 익인전승회라고 읽는다)인 만큼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일단은 계속 보기로 할까...



덧.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미 방문해보셨으리라 생각하지만..

http://www.haruhi.tv/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tv판의 홈페이지군요.(라고 적어놓고 SOS단 홈페이지라고 소개한다)



덧2. 원작을 안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1화의 내용이 그냥 픽션만은 아닌듯?(..) ..우주인 미래인 초능력자 다 있을거같습니다. (말하는 묘족도)
2006/04/12 01:49 2006/04/12 01:49
치리 이 작성.

안데르센 하악하악

Amen!

우와아아앙

Sir Yes Sir My Master


원작의 미친듯한 느낌을 잘 표현해 준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아마 코믹스쪽을 따를테니... ..전쟁광 소좌님의 등장이 기다려지는군요.

(TV판이 그저 그런 이유는 소좌님이 안나와서 그렇지! ...라고 멋대로 단정)



프로모션 동영상에서는 CG사용이 상당히 거슬렸는데, 많이 손 본 느낌입니다. 그래도 역시 신경쓰이지만..



정식 OVA발매가 기다려지는군요.
2006/01/29 00:43 2006/01/29 00:43
치리 이 작성.

요 몇일간 쉬는 시간에 다른건 안하고 애니만 봤습니다. 대충 받아놓고 보지 않았던 것들 말이죠.

뭐 그리 많이 보진 않았습니다만...

일단은 본거니 대충이나마 감상문을 남겨야 찜찜함이 사라질 것 같군요.[...]





[카미츄]


토요일 하루만에 다 본 카미츄.



다른거 다 두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있게 봤습니다.

작화, 음악 등의 퀄리티는 TV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상급 축에 들 정도이고.. 아주 기합을 넣어서 만들었다는 느낌이네요.

TV 애니메이션이면서도 중간에 딱히 작화가 나빠지거나 하지는 않았다는 점이 제작 환경(기간, 비용 등)에 신경을 썼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ANIPLEX에서 만든건 알고 있었지만 R.O.D의 스탭들이 참가했다는건 다 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대충 그런 느낌은 있었지만)



80년대 초 여중생의 일상을 다루면서도 '신'(물론 일본 신토의 신)이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잘 만들어냈다고 할까나..

특히나 감상한 제가 일본인이 아니기에 더욱 신선하게 느껴진 듯 합니다.

일본색이 짙은 탓에 일본 문화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이라면 보기 좀 껄끄럽겠습니다만.. (8화 때문에 일본 군국주의 운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솔직히 그건 좀 아니라고 보고.)



'신'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아주 당연히 여기는 거짓말같은 세계관을 현실처럼 보여주는게 아주 깔끔한 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따뜻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면서도 중간중간 조그마한 위기감이나 개그도 잘 섞여있고.. (켄지의 휘갈겨 쓴 '넌 이미 죽어있다'는 볼때마다 피식..)

'현역 여중생 신'이 겪는 여러가지 사건들이 기발하게 그려지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순수하기에 '신'이 된 듯한 유리에가 여중생으로서도 '신'으로서도 열심히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특히나 빈번히 보여주는 유리에의 속칭 '모에'한 모습들은 정말 귀여

웠습니다. ㅠㅠ (사실 유리에를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상가치가..)



1쿨로 끝나기에는 끝이 좀 허전한 느낌도 있기도 합니다만.. 언젠가 2기라도 나왔으면 하고 기대하는 수 밖에 없겠죠.



..적다보니 느끼는 거지만, 특별히 나쁘다 라고 적을만한게 떠오르질 않네요. 딱히 적자면 너무 리리컬해서(..) 피곤할 때 보면 잠오기 쉽다는 정도..일까나.



아무튼 만족스럽게 본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이건 덤으로..



...엔딩 애니메이션을 GIF로 살짝 만들어봤습니다.

위에껀 1.5메가짜리고 이건 5메가짜리



...그러고보니 오프닝, 엔딩곡도 참 마음에 들더군요. 특히 엔딩.[..]
2005/11/20 00:48 2005/11/20 00:48
치리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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