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들어 처음 적는 블로그군요.

2011년이 되어서는 뭐가 좀 꼬이고 뒤틀리고 해서 명실상부한 니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정말?

테라는 오베 시작때부터 달려서 한 달 정액까지 끊었지만 흥미도 급감소중이고... 지금은 앨리샤를 좀 하는 중.
PSP 영전7을 클리어하고 비&브를 잡고선 브레이브스 레전드 모드를 시작했지만 거지같은 반다이남코는 이식을 하려면 좀 잘 하지 세이브 로드 불편한 10년전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가지고와서는 쓸데없이 시간을 잡아먹게 만들고 난이도는 여전히 욕나오는 더러운 나이트메어급이라 리셋 노가다로 게임 플레이타임의 1/3를 차지하게 만들어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잉여짓으로 소비시키는군요.

어쨌든 제목 그대로 블로그의 방향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원래부터 이 블로그는 되는대로 적어오긴 했었습니다만...

최근(최근의 범위가 1년을 넘어 2년이 다 되어가지만)들어 딱히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느낌이 드는게 없어서 상당히 글 올라오는게 저조하네요.
실은 그냥 죽어있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만.

뭐 이것저것 생각을 한 것은 있었지만 세상 일이 다 그렇듯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이왕 돈들여가며 돌리는 서버인데 그래도 블로그 하나는 제대로 운영하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에 '할 게 없어서 방치해두고 있었다'라는 내용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네.

그런고로 뭐라도 적어야만 할 것 같은 강박관념에 슬슬 시달리고 있는데... 뭐가 좋을까요?

나도 시시껄렁한 네타를 2ch에서 대충 주워와서 메인인 핀업 포스터 짤방에 끼워넣기 하는 걸로 살아야하나?

덧. 웹에 존재하는 수많은 웹용 위지윅 에디터들에 있어서 웹킷 기반 브라우저는 재앙과도 같습니다. 쓸데없는 div+span+애플고딕 태그는 왜 넣고 지랄이야. 난 그저 엔터만 쳤을 뿐이라고. 병신같은 사파리. 병신같은 크롬.

2011/02/14 03:27 2011/02/14 03:27
치리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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