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후라서 그렇다고 우겨봅니다

괜히 붉그레한 나도하양




어쩌다 3, 4화 한꺼번에 보게 되어서 이번에는 두 화 감상문으로..

3, 4화 둘 다 스토리 전개에서 의미 있는 화입니다. 3화는 나노하의 쥬얼시드 수집의 계기를 확실하게 하는 편이고 4화는 페이트라는 나노하의 말뚝평생 친구가( 될) 등장한다는 점에서 말이죠.

더빙.. 나노하역의 이용신님. 톤 기복의 차이가 좀 심하게 느껴지네요. 이제 슬슬 분위기가 무거워지고 있는데 상당히 높은 톤으로 연기하시다가 심각한 장면이 나오니 갑자기 급변하는것이.. 제가 유카링의 망령에 씌어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앞으로 남은 화는 잘 해주시길 바래야..
유노역의 김현심님는 신인인걸로 알고 있는데, 생각 외로 괜찮네요. 유노는 어차피 신경쓰는 사람도 별로 없으니까(문제발언?!) 상관없을지도 ....
페이트역의 이지영님은.. 역시 처음 나와서 그런지 익숙하질 않은데, 연기는 괜찮은 듯 싶습니다. (사실 1기 페이트 연기는 조용조용하게 분위기를 잘 잡으면 되지만) 이지영님은 요즘 싸ㅇ둥ㅇㅣ공주의 레인 역으로 주가를 올리시고 계시던데.. 페이트 같은 조용한 역은 별로 안하셔서(아 피타텐 시아 같은 역이 있긴 했지) 이거 때문에 익숙해지질 않는것 같기도.
하지만 나는 나노하가 더 좋지롱 쿠케케케

페이트는 역시 1기의 무표정이 일품이죠.


번역도 뭐 1, 2화와 비슷하게 그냥 괜찮은 수준...이긴 한데. 3화의 시로씨의 딸사랑 대사("나노하 같이 목욕할래?")가...!!!!!!!!?!?!?!!! 수정 당하다니.. OTL (어떻게 변했는지는 직접 보시길)
묘하게 나노하 탈의장면에 뜨는 12금마크도 왠지.. (새삼 용케도 12금 받았구나 싶네요)
4화에서는 페이트의 Photon Lancer포우탄 랜서 라고 해놨더군요. ..원어발음 따라가는건 좋다만, 저 정도는 그냥 포톤이라고 적어놔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할거면 랜서까지 랜썰이라고 하지 그래?..

쨌든 13화까지 꼐속 봐야겠습니다. 로젠메이든 방영한걸 보면 A's는 꽤 일찍 방영할거 같기도 하네요. (내년 1월쯤?)

끈리본 하악하악

근데 전 1기의 페이트의 사복이 2기때보다 훨씬 마음에 들던데.. 저걸로 다시 입어줘 페이트! ㅠㅠ

2006/11/26 21:07 2006/11/26 21:07
치리 이 작성.

우와아아앙

우와아아앙거리는 나도하양




언제나 한 박자 느린 감상입니다.ㅠㅠ

뭐 내용면은 커팅도 없고 해서 별로 할 말은 없고.. 1기를 오랜만에 봤더니 상당히 아지자지하게 노는게 신선(?)하네요. 역시 일부러 CCS같은 기존 마법소녀물스럽게 만들었다는 느낌이고.. (이 애니의 본성은 채찍(!)이 나오는 중후반부터)

더빙은.. 음. 인트로가 상당히 거슬리네요. 대사는 대학교 문학도나 내뱉을 단어 조합들을 상당히 발랄한 어조로 말하고 있으니.. 이것만 아니면 괜찮을거 같은데 말이죠. 성우분들이 왠지 애니 전체를 훑지 않은듯한 느낌이...

번역은 그냥 무난합니다. 원문을 되도록 그대로 옮긴듯 하고.. 레이징 하트의 대사에 친절히 자막을 다 달아주는게 눈에 띄는군요. 이건 뭐 굳이 따지자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으 3화 녹화도 했는데 마지막 예고 포함 2분정도가 짤려서 절망을.. ㅠㅠ


PS. 3화 예고가 나오는데 정말 안짤랐다 .........ㅠㅠㅠㅠㅠㅠㅠ
2006/11/22 01:56 2006/11/22 01:56
치리 이 작성.





짧게 한 문장으로 쓰자면, 엄청 만족스럽진 않지만 저예산 방영 치고는 봐줄만 했다. 정도?

저예산이라는 것은 성우진이랑 1화의 일본어 화면 처리 정도 정도만 보면 대략 추측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우진에는 주로 신인들이 많이 있었고 그나마도 중복 캐스팅이 좀 보이고.
그렇다고 해서 (1화만 봤을때에는) 더빙이 엉망이지도 않았습니다. 이정도면 괜찮은 퀄리티라고 생각되네요.
각 캐릭터의 목소리에 대해서는 음.. 처음 한국어로 들을때의 위화감은 필연적인 것이고.. 아직 1화(만 본 상태)이니 이러저러하다고 단정할 수도 없지만.

유노 목소리는 원판에 비해 꽤 남성답다랄까? 스토리 중간에 나노하가 유노의 인간형태를 처음 보게 되었을 때 유노를 남자아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는 부분이 나오는데, 퀴니판은 뭐.. 남자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게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나노하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약간 우수에 찬 느낌이랄까, 조금 쓸쓸하고 차분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약간 감점요소. 캐릭터 이미지 파악을 좀 단편적으로 하지 않았나 합니다. 나노하가 결코 행복하게만 자란 아이가 아니라서 말이죠. 뭐, 뒤로 갈수록 나노하가 분위기 잡는 장면이 점점 많아질 테니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우려했던 커팅은.. 의외로 전혀 자르지 않은 노컷! ..정말 의외였습니다. 이 정도 노출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거냐 퀴니?!
더욱 더 이 애니가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끼칠 악영향이 걱정됩니다..(덜덜덜)


번역은.. 오프닝 엔딩 가사만 봐도 느껴지지만 되도록 직역 위주로 했다는 느낌입니다. 노래 들으면서 원곡이 그대로 떠오를 정도니.. 단지 몇몇 까다로운 단어들은 적당하게 바꿔줘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본편 대사들도 원작에서 크게 바뀌지 않고 요즘 아이들이 쓰는 어휘들로 적당히 바꿔줬다는 느낌. 이정도면 뭐 합격점이랄까?
단지 유노가 내뿜는 대사들이 약간 고어(古語)적이라서 좀 거슬렸습니다. ..일부러 이랬나? 그렇다 쳐도 주문 외울때 빼고는 그렇게 고어적인 부분은 안나오는데..



결론은, 퀴니판 나노하 보고 괜히 욕하시는 분들 밉다! ..라는 겁니다.


PS. 참고로 퀴니판 나노하 방영 소스는 DVD. ..DVD소스를 쓰는건 뭐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이렇게 되면 일본 TV방영때보다 노출 수위가 더 높다는 것이 되는데....
참고 주소 : http://moonmelody.com/tt/entry/마법소녀-리리컬-나노하-DVD-리핑

PS2. 새삼 느끼는거지만.. 1화의 나노하 3인방의 장래희망 이야기는 참...ㅠㅠ (초등학생 3학년이 이공계를..!!!!!!)

PS3. 엔딩곡 Little Wish의 make a little wish가 메카리루로 들리질 않는다!!!!!!!!!!!
참고 주소 : http://moonmelody.com/tt/entry/Little-Wish-lyrical-step-과-Spiritual-Garden
2006/11/17 20:02 2006/11/17 20:02
치리 이 작성.



..다 좋은데, 왜 리리 나노하..
아프겠다 찔리면.


뭐, 퀴니니까 한국형 개명을 한다던가 하는 일은 거의 없을거 같긴 한데.. 캐스팅이 문제군요 캐스팅이.
유카링의 그 악독한 목소리만큼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성우분을 고를 수 있을지..

아, 제일 큰 문제. 과연 노컷일까..................................


우와아아앙

변신씬 커팅 결사 반대!

2006/10/26 00:55 2006/10/26 00:55
치리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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